한국에 가기 전, 미용실의 의미 韓国に行く前、美容院の意味
당신은 힘든 일이 있을 때, 누구에게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에게 이야기 하고있습니까?
오랜시간 가족과 떨어져있다보면 대화의 기회가 정말 적어진다.
그리고, 대화의 기회가 적다보면 대화공백의 시간동안 필요 이상의 걱정이 생긴다.
일시적이라고 생각되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이야기는 하지않는 것이 좋다고 (나는) 생각한다.
가족들이 현재의 나를 생각했을 때, 나는 아무 문제없이 행복한 상태여야한다.
나는 일년에 많아야 2번 가족을 만나러 가는데 그 때의 나는 최고의 상태여야한다.
머리는 예쁘게 하고, 좋은 옷을 입고, 무엇보다 전보다 건강해야한다.
그래서 한국에 가기 전 나는 미용실에 가고, 옷을 사러가고, 운동을 하러 간다.
나에게는 중요한 과정이다. 그리고 가족을 만났을 때는 언제나 이런 상태인 것처럼 해야한다.
나는 언제나 가족에게 행복과 기쁨의 존재여야한다.
나에게 가족이 그러하듯이.
하라주쿠 原宿 Harajuku
Panasonic LUMIX GH5s
Panasonic Leica 12-60mm f/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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