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찌르는 지난 감정의 파편들│짧은 영상 에세이
깨어진 지난 감정의 파편들이
문득 찾아와 나를 찌른다.
구멍난 마음에서 파란 눈물이 흐른다.
텅 빈 마음 속에는 공허함만 남고
또 다시 흘릴 눈물을 담아내려 한다.
잊고 있던 외로움과 고독은
잡았던 손을 놓친 나에게 대신 손을 내민다.
그리고 나는 반갑게 그 손을 잡는다.
달콤한 꿈을 꾸지 못한 나의 기억은
달다.. 쓰다.. 쓰다.
글_2020 0926
짧은 영상 에세이
시부야 스트림 SHIBUYA STREAM
20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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